충청북도에 소재한 초, 중,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<2020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>를 진행중입니다.
베트남, 몽골,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소개와 연주를 통해 다양한 세계 음악을 전달했습니다.
특히 아프리카 전통춤을 배우는 시간은
많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학업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'아리랑'과 '프론티어'를 세계 각국의 악기들로 연주할 때 문화는 다양하지만 음악으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코로나19로 인해 문화교류의 어려움이 있지만
<세계 전통음악 콘서트>를 통해 작게나마 희망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^_^
열기 닫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