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은 흘러흘러 가고 있습니다. 그것을 세월이라 하겠지요.
1994년 충북민족예술제가 시작되어 2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흘러 2016년 스물세 번째 충북민족예술제가 되었습니다. 참 오랜 세월입니다. 22년이라는 세월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충북민족예술제를 열 수 있었던 건 선배님, 선생님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.
이번 충북민족예술제는 처음 시작할 때 보여준 선배님, 선생님들의 젊고 패기 넘치는 열정 그대로 지금의 젊은 충북민예총 예술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.
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10월 6일 충북민예총 회원의 밤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 간 충북 청주를 들썩이게 만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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